주중한국대사관 관할지 내 10개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총영사배 한글학교 글짓기 대회'가 지난 7일 열렸다.‘나의 즐거운 한글학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총영사, 북경한국국제학교 국어교사 2명, 재중문인 2명, 재중한글학교협의회 간사가 이주에 걸쳐 심사를 하여, 6월 24일 각 학교별로 시상식을 가졌다. 초등 저학년부 대상에 북경한글학교 3학년 권수혁 학생, 금상에 다니엘한글학교 2학년 김성민, 천진한글학교 3학년 김진만 학생이 수상하였고, 초등 고학년부 대상에 시닝한글학교 4학년 임다빈 학생, 금상에 북경한글학교 6학년 이주형, 천진한글학교 4학년 김상원 학생이 차지하였다. 또 중등부 금상에 북경한글학교 7학년 최지원 • 8학년 황세연, 대상에 천
아시아 | 이나연 재외기자 | 2014-06-27 11:25
제1회 상하이 CSR 우수기업 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총 160여명의 우리 기업, 교민, 중국 정부 및 NGO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상하이시에서 개최되었다.‘상하이 CSR 우수기업대상’은 주상하이총영사관이 상하이 등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독려하고 촉진하기 위해 금년에 처음 제정하였으며, 중국내에서 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 한국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금번 시상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주상하이총영사관은 코트라, 무역협회, 민간 CSR 컨설팅기관, 화동지역 한국상회 연합회와 협조하여, 엄밀한 심사를 통해, 종합대상과 특별상을 포함, 총 7개 분야 23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중 CSR 종합대상의 경우, 대기업 부문에서
아시아 | 이나연 재외기자 | 2014-06-26 17:12
상해한국상(인)회(회장 안태오)는 4월 28일 세월호 사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 설치하고, 29일부터는 총영사관에서 분향소를 통합 운영하여 많은 상해지역 교민과 재중동포, 중국인들이 참여하여 애도의 뜻을 같이 했다. 상해한국상(인)회에서는 분향소에 세월호 희생자를 돕기 위한 모금함을 설치하여 28일 당일 11,100위엔을 모금하였으며,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영사관 모금함에 기탁된 성금은 총26,656위엔(한화 2십만원 별도)이다.(상해태신무역유한공사 추가 1,000원-6월 4일 접수됨)성도건설,조선족여성경제인회, 경기도대표처, 상하이 총영사관, 에듀뉴스,대한노인회,대우인터내셔널, 소주한국상회, 상해화동it협의회,재경대유학생회, 상해한국상(인)회 회장을 비롯하
아시아 | 이나연 재외기자 | 2014-06-26 17:04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승현)은 지난 10일 청도 자하문 식당에서"2014년 상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협의회에는 황승현 총영사를 비롯하여, 총영사관의 경제, 정무, 사건사고 영사가, 기업인으로는 신도리코 정광오 법인장, 고려제강 이정주 총경리, 경신전자 최병학 총경리 등 21개 기업대표가 참석했다.기업지원기관으로는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박용민 관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칭다오사무소 석동인 소장, 한국관광공사 칭다오사무소 조흥준 소장 등 11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협회 대표로 칭다오 지상사협회 박량원 회장(농심), 칭다오 한인상공회 도진수 부회장, 재중국공예품협회 이덕호 회장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홍보전략회의 △2014년 APEC 통상장관회의 및
아시아 | 이나연 재외기자 | 2014-06-17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