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현대, 우리식품, 상해대한체육회 등이 후원, 협찬, 지금까지 43만위안 모아
지난 12일 칭푸 태양도에서 ‘상해한인회관 건립기금 마련 상해한국상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북경현대(김종운 부장) 10만 위안, 우리식품유한공사/가미가(안태호 상해한국상회회장) 5만 위안, 재중국상해대한체육회(강신모 회장) 1만 5000위안을 비롯 HANYOUNG E&C(정한영 동사장) 동방 CJ(김흥수 총재), 상해외대총동문회(최훈 회장) 등이 각각 1만 위안을 기부하는 등 각 업체들이 현금, 물, 현수막 등을 후원 협찬했다.
지난 2009년 상해한국상회를 중심으로 상해한인회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이 되었고, 현재까지 43만 위안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날 상해한인어머니회에서 김선희 회장 외 5명이 별도로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음식 제공, 안내 등으로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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