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한국학협회와 꼬르도바국립대학 동양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한인상공인연합회, 꼬르도바 한인회가 후원하는 제5차 한국학 학술대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꼬르도바국립대학에서 개최됐다.26일 오전, 대회 개막식에는 호르헤 산따로사 한국학협회장, 블랑까 따노디 꼬르도바대학 역사학과 부총장과 김병권 대사, 이종률 중남미 한국문화원장, 윤성일 상공인연합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대회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최지호 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학이란 새로운 사실을 찾아내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된 진실과 왜곡되거나 감추어진 사실들을 찾아 빛을 보게 하는 것도 중요한 연구”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교과서 왜곡을 포함, 한국과 아르헨티나
중남미 | 계정훈 재외기자 | 2009-09-07 14:54
일제에 의해 사할린으로 끌려갔던 우리동포를 위해 정치인, 경제인, 학자,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힘을 모은다.지난달 2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할린 희망 캠페인단’이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이구홍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오충일 목사, 몽산스님, 김영진·강성종 민주당 의원, 임채완 전남대 교수, 노영돈 인천대 법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이날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 민족이 어린나이에 끌려가 70년 동안 여러모로 고통을 겪었다는 것은 어떤 말로도 치유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하루빨리 동포들을 위한 ‘교민청’과 같은 전담기구를 신설해 사할린 등 재외동포들의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캠페인단은 앞으로 일제강점
한국 | 오재범 기자 | 2009-09-07 14:47
싱가포르 한인회는 한인 사회에 꼭 필요한 일들을 도와줄 각 분야의 도우미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교육, 생활, 한인회 활동 등의 분야이며 세부적으로는 국제학교, 한국학교, 싱가포르 현지학교, 미국 대학 유학, 법률, 부동산, 병원, 통역, 행사, 도서관, 한누리 등이다. 문의는 6299-8966로.
한국 | 재외동포신문 | 2009-09-07 11:43
지난 8월 24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제14기 북부유럽협의회 출범회의가 프랑크푸르트 매리엇 호텔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변화와 도약을 상징하는 ‘제2의 창립’을 선언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평통, 통일시대를 여는 희망의 에너지"를 표어로하는 제 14기 민주평통자문회의의 북부유럽협의회의(협의회장 서성빈)는 독일의 중부 본 17명, 북부 베를린 9명, 북부 함부르크 6명, 남부 프랑크 푸르트 12명 그리고 오스트리아 5명, 네델란드 4명, 벨기에 4명, 스웨덴 5명, 스위스 4명, 체코 4명, 풀란드 3명, 노르웨이 2명, 덴마크 2명의 자문위원 총 77명으로 구성됐다.
유럽 | 나복찬 재외기자 | 2009-09-07 11:40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고우석)가 지난달 15일 쌍파울로 한인천주교회 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은 김대기 간사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간사임명장 및 전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김순태 총영사), 자문위원 선서(박대근 수석 부회장), 제13기 협의회장 공로장/감사패 수여, 인사(고우석 협의회장), 축사(조규형 대사, 김순태 총영사, 박동수 한인회장, MI선포 영상 및 대통령 영상 메시지 상영, 제14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협의회 임원보고 및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발대식은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 장득순 통일정책자문국장과 안진용 행정사무관과 조규형 주 브라질 대사, 김순태 주 상 파울로 총영사, 박동수 브라질 한인회장 등 2백
중남미 | 유용일 재외기자 | 2009-09-07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