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 어버이날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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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 어버이날 야유회
  • 김복녀 재외기자
  • 승인 2024.05.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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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80여명 함부르크 크라인 보스텔 공원서 봄 나들이
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함부르크 크라인 보스텔 공원에서 ‘제7회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함부르크 크라인 보스텔 공원에서 ‘제7회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분회장 송정호)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함부르크 크라인 보스텔 공원에서 ‘제7회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회원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이상수 총영사와 신철식 부총영사 그리고 각 한인단체장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를 시작하며 송정호 대한노인회 북부분회장은 “우리가 자식들의 도움 없이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큰 힘은 우리 회원들이 화합해 노인회를 가꿔왔기 때문”이라며 “화창한 날씨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아직도 빛나는 우리의 청춘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모두 중요하다. 어르신들도 행복하고 보람찬 노년을 영위하시길 바란다, 신록의 5월 화창한 날씨에 어르신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함부르크 크라인 보스텔 공원에서 ‘제7회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함부르크 크라인 보스텔 공원에서 ‘제7회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김복녀 재외기자)

이어서 이종우 전 분회장이 7년차 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 성원 보고를 했고, “이주 생활에 쌓인 외로움과 소외감을 말끔히 씻고 즐겁고 흥겨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허진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영사는 영사 업무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에 관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고독사로 2주 만에 이웃 현지인에게 발견된 사례를 알리면서 주위와 단절하지 말고 자주 만나서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재외동포청과 함께하는 국적 병역법 설명회에 대한 수요 조사도 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가 준비한 바비큐와 음식을 함께 나누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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