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포미술인들, 아르헨서 판화 3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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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동포미술인들, 아르헨서 판화 3인전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09.09.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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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활동 중인 김종성ㆍ김태희ㆍ최성호 판화전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조형갤러리(Felipe Vallese 2945)에서 개최됐다.

개막 첫날 대사관의 박상식 총영사와 한상석 무관, 현지 미술관계자 및 시문화부 관계자, 이영수 한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교민들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했다. 또한 현지 미술전문 매체인 Cultra al Dia에서도 나와, 작가들과 김윤신 교수에 대해 취재했다.

3인의 작가는 모두 남가주 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협회는 60년대 후반 발족된 이후 매년 정기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고, 현재 200여명이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