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아총연)은 9월 16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경희의료원(원장 김기택)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아총연 측에서 심상만 회장(인도), 김기영 부회장(필리핀)과 윤희 부회장(방글라데시), 김교식 아총연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고, 경희의료원 측에서는 김기택 의무부총장, 조윤제 미래전략처장, 오주형 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병원장, 이종훈 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장, 유승돈 강동경희대 의료협력실장, 위욱한 의료협력본부 의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희의료원은 아총연 소속 22개국 한인회 회원 및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
아시아 | 이현수 기자 | 2019-09-18 13:21
재미한인리더십협회(KALA, 회장 홍승원)가 주최한 ‘2019 미주 한인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9월 1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소재 힐튼호텔에서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컨퍼런스에는 NC 주립대와 듀크대, NC 채플힐대, NC 윌밍턴대 박사과정과 학생회 대표들이 영그룹으로 참가했으며, 의사, 교수, 연구원, 엔지니어, 간호사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멘토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과 랄리, 그린스브로, 챨스톤, 샬롯, 훼잇빌, 그린빌, 콜롬비아 등 지역 한인회가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홍승원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번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는 차세대 네트워킹과 정치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준비했으며, 백악관과 연방정부에서 활동한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북미 | 서승건 재외기자 | 2019-09-18 11:50
재독일 독도지킴이단(단장 하성철)은 지난 8월 30일, 독일 함부르크 부르거하우스 아이델스테터에서 ‘제9회 동해·독도 세미나’를 개최했다.재독독도지킴이단은 2009년 6월 5일에 동북아역사재단과 대한민국 국회, 독도수호대책위원회의 후원으로 결성됐다. 매년 독일 내 대도시를 순회하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세미나는 동북아연구재단, 독일 한국문화원, 영산그룹, 재독한인회총연합회, 민주평통북유럽협의회,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재독한인간호협회, 중부한독간호협회, 함부르크한인회가 후원했으며, 교민 150여 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하성철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일 간 무역분쟁에 이어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독도는 역사적, 지
유럽 | 김복녀 재외기자 | 2019-09-02 10:13
‘제46회 함부르크 한인 배구대회’가 지난 8월 24일 함부르크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박철현 미카엘) 주최로 함부르크 시립공원 스타트 파아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함부르크 한인 친선 배구대회는 교민들의 스포츠 행사이자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범 교민적’ 축제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단체는 재독선박기술자동호회(회장 인원찬), 북부독일한인글릭아우프(회장 허채열), 독한협회(회장 강신규), 함부르크한인여성회(회장 김선배), 함부르크한인학교 (교장 김은숙), 함부르크한인회(회장 방미석), 한인선교교회(담임목사 김성권), 함부르크한인교회(담임목사 김광철), 순복음교회(담임목사 성주제),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이석헌), 대한노인회 북부분회 (회장 이
유럽 | 김복녀 재외기자 | 2019-08-26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