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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한인봉제협회, 현지 적십자사에 수해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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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한인봉제협회, 현지 적십자사에 수해 구호품 전달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9.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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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 사용토록 포장된 생필품 박스 770개 준비
▲ 미얀마한인봉제협회(회장 서원호, KOGAM)는 9월 2일 오전 협회사무실에서 미얀마 적십자사에 수해구호물품 전달식을 열고 총 소요예산 28,378,350짯 상당의 박스 770개를 전달했다. 단체사진 (사진 실과 바늘)

미얀마한인봉제협회(회장 서원호, KOGAM)는 9월 2일 오전 협회사무실에서 미얀마 적십자사에 수해구호물품 전달식을 열고 총 소요예산 28,378,350짯 상당의 박스 77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원호 미얀마한인봉제협회장을 비롯해 김성환 사무총장, 강우영 사회분과장, 전창준 홍보분과장 위트 이예 에인 사무장 등 협회 간계자들과 므야 츄 미얀마 적십자사회장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 미얀마한인봉제협회(회장 서원호, KOGAM)는 9월 2일 오전 협회사무실에서 미얀마 적십자사에 수해구호물품 전달식을 열고 총 소요예산 28,378,350짯 상당의 박스 770개를 전달했다. (사진 실과 바늘)

서원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그동안 미얀마에서 지속적인 CSR(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미얀마적십자사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현금 대신 가족 단위 포장 상자를 준비한 이유는 정성스레 포장된 상자를 보고 수해로 상처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위로가 되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 회장은 “앞으로도 이곳에서 필요한 의류와 관련된 지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향후 다른 CSR 지원사업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얀마한인봉제협회(회장 서원호, KOGAM)는 9월 2일 오전 협회사무실에서 미얀마 적십자사에 수해구호물품 전달식을 열고 총 소요예산 28,378,350짯 상당의 박스 770개를 전달했다. 서원호 미얀마한인봉제협회 회장과 므야 튜 미얀마 적십자사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 실과 바늘)

이에 므야 튜 미얀마 적십자사 회장은 “한인사회의 지원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화답한 뒤 “현재 적십자사 차원에서 수해 복구 지원을 하고 있지만 피해가 너무 커 더 많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므야 회장은 “이번에 미얀마봉제협회에서 전해 주신 구호품은 수재민이 실질적으로 쓸 품목으로 잘 포장돼 정말 감사하다”며 “바고, 몬, 타닌타리 등 지역 별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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