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박철현 미카엘)는 지난 8월 26일(토)에 함부르크 시립공원에서 한인 친선 배구 대회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부르크에 있는 재독 선박 기술자 동호회 (회장 이인하), 독한 협회 (회장 강신규), 한인 여성회 (회장 명순엽), 한인 학교 (교장 길영옥), 한인회 (회장 곽용구),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김성권), 함부르크한인교회 (담임목사 정광은),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성주제), 열린문 교회 (담임목사 이석헌), 그리고 소망교회(담임목사 노환영), 북부독일 한인 글릭아우프(회장 허채열) 등 한인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함부르크 총영사관(총영사 장시정)에서도 참석해 함부르크 인근지역 교민편의를 위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했다.배구대
유럽 | 김복녀 재외기자 | 2017-08-28 14:05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전문 공공기관 한식재단은 지난 8월 21일(월), 양재동 aT 센터 4층 창조 룸-I에서 ‘건강한食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건강한食서포터즈’는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구성된 한식재단의 한식 홍보 지원 그룹으로, 한식의 국내․외 홍보 이미지를 제고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나이, 학력, 국적, 직업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서포터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프라인에서 추진하던 한식 홍보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카드 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의 한식 홍보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확산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의 활동 기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일정 수준의 활동실적이 있을 경우 자격이 계속 유지
한국 | 유소영 기자 | 2017-08-22 15:17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훈우)와 관서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은숙)가 주관하는 “제5회 전일본 청소년꿈발표제전”이 지난 8월 18일(금) 오후 2시, 오사카 아위나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신일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손창현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첫째, 꿈에 대한 열정, 둘째,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 셋째, 꿈을 이루는 과정 동안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꿈을 위한 세 가지 조언을 전했다.본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작곡가, 스포츠심리사, 외교관, 과학자, 뮤지컬 배우 등 각양각색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발표가 끝난 후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오사카 금강학원
아시아 | 유소영 기자 | 2017-08-21 15:10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과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미국 LA에 위치한 LA한국문화원 및 힐튼 로스엔젤레스 에어포트에서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10개국 18개소 세종학당 관계자와 LA 지역 내 한국어 교육 관련 대학, 유관기관의 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한국어 교육 현황 공유 및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16일, 재단 송향근 이사장의 개회로 워크숍이 시작됐으며, 이기철 LA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세종학당 설립 10주년, 세종학당재단 출범 5주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한국 | 유소영 기자 | 2017-08-17 16:03
한식전문 공공기관 한식재단은 전 세계 한식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7개 언어의 SNS 계정을 개설해, 한식 해외 홍보를 본격화했다고 8월 16일 밝혔다.한식재단은 세계인에게 한식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영문 페이스북을 운영해 왔고, 현재 45개국 1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최근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7개 언어 SNS를 운영하기로 했다.그리하여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페이스북, 중국어 웨이보 7개 언어의 SNS를 개설하고, 해당 국가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원어민 전문 인력이 현지의 문화적 특성, 음식 선호도, 한국 농식품 수출 현황 등을 반영한 콘텐츠로 각 언어권별 계정을 운영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도 기여하도록
한국 | 유소영 기자 | 2017-08-17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