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토론토한국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 한국교육원과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박형관)는 온타리오 주 고등학생들의 한국행 수학여행을 정규 교과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2017년 7월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수학여행을 추진한다.토론토를 중심으로 온타리오 주 고등학생들은 매년 9개 국가로 수학여행을 가고 있다. 미국,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 피지, 프랑스, 독일, 폴란드, 우간다 여행 프로그램이 있으며, 한국 프로그램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국 여행 프로그램은 7월 10일부터 30일까지다. 2017년부터 매년 비슷한 시기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으로, 서울, 제주, 부산, 경주, 전주, 강원, 경기 등을 방문한다. 학생 1인당 6,000캐나다 달러 정도의 경비가
북미 | 김민혜 기자 | 2017-01-13 10:34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13회 ‘발로 뛰는 영사상’에 홍영종 주상파울루 총영사 등 총 11명의 외교관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총영사 부문에서는 홍영종 주상파울루 총영사, 엄성준 주보스턴 총영사, 이명호 주인도네시아대사관 총영사, 구홍석 주중국대사관 총영사가 선정됐다. 영사 부문에서는 이상수 주방글라데시 대사관 영사, 김성구 주밴쿠버 총영사관 영사, 김용갑 주이탈리아 대사관 영사, 홍장득 주일본 대사관 영사, 조현식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영사, 김범준 주오만 대사관 영사, 박관석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영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 조남철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 이사장, 조롱제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등 4명의 심사위원들은 1월 10일 오후 3시
한국 | 편집국 | 2017-01-13 09:54
중국한국인회(회장 이숙순)는 1월 7일(토요일) 오후 6시 북경팡헝홀리데이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제9대 회장 취임식 및 제2회 중국 한국인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주중한국대사관 및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중국한국인회 이숙순 회장과 임원진, 고문단, 자문위원단, 연합회장단, 지역회장단, 대의원, 김장수 주중한국대사, 박정 국회의원,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의 한국측 내외빈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후양 주임 등 중국측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1부 중국한국인회 제9대 회장 취임식에서는 제8대 회장을 역임한 이숙순 회장이 중국한국인회 임원과 선거관리위원, 중국한국인회를 위해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여행자보험몰 트래블로버, 중국성개발(주)에 감사
아시아 | 이나연 재외기자 | 2017-01-12 16:34
캄보디아 노동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자국에 송금한 돈은 2억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3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한국으로 이주한 캄보디아 근로자수는 총 7,371명, 누적집계로는 44,229명이며,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은 미화 1,200달러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헹 수어 노동부 대변인은 “한국에서 일하는 자국 근로자들의 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더 많은 송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금융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주근로자들의 송금 경로는 일반적인 금융서비스 대신 여전히 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환치기 등 비공식적인 거래수단을 통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유인즉슨, 해외 송금
아시아 | 박정연 재외기자 | 2017-01-1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