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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영국평통회장, 재영한인교육기금에 후원금“차세대 교육은 한인 사회의 소망” 이종구 민주평통 영국협의회장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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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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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한인교육기금 후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이종구 회장, 황준국 주영대사. (사진 재영한인교육기금)

재영한인교육기금은 2016년 12월 21일, 주 영국 대사관에서 이종구 민주평통 영국협의회장의 후원금(£10,000) 전달식을 거행했다.

1982년에 런던지사로 발령을 받아 영국에 첫발을 디딘 이종구 씨는 작은 자영업을 시작으로 ‘리즈 패션그룹’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영국 촌놈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이 회장은 재영 한인 공동체의 리더로서,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회장으로 재영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왼쪽부터) 이길성 사무총장, 김득환 공사, 이정순 런던 한국학교 교장, 이종구 회장, 황준국 대사, 오택희 이사, 김태일 교육원장.

기부금 전달식에서 황준국 대사는 “기부를 실천해 주신 이종구 회장께 감사를 전하며, 뜻있는 기부가 재영 한인 사회에 아름다운 울림으로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재영한인교육기금은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보급 그리고 한인 차세대 지도자 육성과 같은 설립 목적에 알맞은 실행 가능한 사업들을 찾아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기부자들의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많은 자극과 감명을 받았다. 우리 아이들을 온전하게 교육 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재영 한인 사회의 소망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한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만큼, 교민, 기관, 단체 그리고 상사들이 뜻을 모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희망을 갖자는 의미로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기부를 하게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의 소망과 희망의 밀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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