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르헨티나 최양부 신임 대사 부임 아르헨티나 최양부 신임 대사 부임 #그림3신임 최양부(58) 주아르헨티나 대사가 부인 조권희여사와 함께 8일 오전11시(현지시간) 란 칠레편으로 에세이사 공항을통해 입국하였다.최대사 내외는 서정규영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한인회 이영수회장,이해진부회장,채수경 뚜꾸만한인회장, 조원호 한국학교 이사장등 교민 대표들의 영접속에 화동들의 꽃다발을 받았다.최대사는 공항 귀빈실에서 "대내적으로는 교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최대사는 또한 "본국정부는 한국 연근해의 수산자원 고갈로 아르헨과 칠레등의 수산자원과 원양어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최대사와의 일문일답.**부임소감과 아르헨티나의 첫 인상은."재아 교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과 아르헨 양국 정부 중남미 | 이해진 | 2003-07-10 00:00 교포 홍영옥씨 브라질 사격 대회 우승 교포 홍영옥씨가 브라질 FEDERACAO PAULISTA 사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홍영옥씨는 84년도 부터 91년 까지 한국에서 사격선수로 이름을 떨치던 선수였다.특히 90년도 멕시코 월드컵과 북경 아시안 게임, 두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던 선수.국가대표, 88올림픽대표, 한국전기통신공사 선수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그런 홍씨가 브라질에서도 늦은 나이에 또 한번 실력을 과시했다. 고국을 떠난 뒤 손을 놓고있던 권총을 잡은것은 몇 개월 전, 굳은 손가락이 펴지기도 전에 예전의 감각을 되찾으며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홍씨는 이번 시합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제2의 인생을 펼칠계획이다. 중남미 | 한인닷컴 | 2003-06-21 00:00 아르헨티나 제52대 대통령 취임식. 아르헨티나 제52대 대통령 취임식. [그림설명]전임 두알데 대통령이 신임 키르츠네르 대통령에게 국가상징인 휘장을 걸어주고있다. [현지신문 "Clarin"지 번역] 네스토르 키르츠네르(53)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가 25일 오후2시 (현지시간) 제52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키르츠네르 신임 대통령은 이날 노무현대통령의 특사인 문희상비서실장을 비롯하여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포함한 12개 중남미국 정상들과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에 취임했다. 산타 크루스 주시자 출신인 키르츠네르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자신의 4년 임기 시작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를 위한 신선한 출발을 예고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과거를 중남미 | 이해진통신원 | 2003-05-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