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은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호주 교장(감) 및 교육행정가 등 18명이 참가한 ‘2018년 호주 교장(교육행정가)단 한국방문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9박 11일 일정으로 진행된 한국방문 연수에서는 호주 교장(감) 및 교육행정가 등이 한국의 교육기관 현장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산업시설을 견학했다. 연수단은 교육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공주대학교,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 및 충남예술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 한국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부산 UN기념공원과 UN평화기념관, 가평군 및 가평소재 호주전투기념비, 주한호주대사관 뿐 아니라 독립기념관, 경주 불국사, 현
오세아니아 | 유소영 기자 | 2018-04-26 16:02
뉴질랜드 한인학교협의회(회장 김수남)이 주관하고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후원한 제12회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대회’가 4월 21일 오클랜드 북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박영미 뉴질랜드 한인학교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 국민의례, ▲ 멜리사 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정일형 뉴질랜드한국교육원장,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의 축사 ▲ 본 경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너와 내가 함께 꿈꾸는 미래’였다. 무대에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모인 발명가, 의사, 수의사, 해양생물학자, 아티스트, 영화감독, 코디네이터, 상담사, 건축가 그리고 수영코치와 골프, 배구, 테니스 등 운동선수의 꿈을 가진 14명의 학생이 올라 자신의 꿈에 대해 힘주어 얘기했다.
오세아니아 | 서정필 기자 | 2018-04-25 12:3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담당부의장 이숙진)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양주 지역 내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을 4월 13일 스트라스필드 소재 지역회의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는 올해 초부터 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를 비롯 뉴질랜드, 피지, 베트남 지역에서 올림픽 홍보 버스를 통해 평창올림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었다. 이날 이스트우드의 한인상우회의 변종윤 회장과 관광버스 사업체를 운영하는 시드니의 유선우, 김광진, 김형석, 이상호, 권오철 사장, 멜버른의 남종민 사장, 퀸슬랜드 주의 전주한 자문위원, 서부호주주의 목윤희 자문위원, 피지의 오영준 자문위원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이백순 주호주 대사
오세아니아 | 서정필 기자 | 2018-04-19 09:30
해외 한식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식진흥을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제6회 글로벌 한식문화 포럼이 4월 6일 호주 시드니 Mona Vale Golf Club 연회장에서 개최됐다.세계한식총연합회(회장 김영길)가 주최하고 (사)호주한국음식협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런던, 동경, 자카르타, 연변, 상해, 청도, 대련, 홍콩, 애틀란타, 시애틀, 시카고, 오클랜드, 시드니 등 13개 도시의 한식관련 단체 회장단과 임원 100여명이 참석해 한식의 현지화 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의 한식당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세계한식총연합회 김영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각 국은 지금 자국의 음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치열한 외식전쟁을 치르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의 한식은 전통한식도 중요하지만
오세아니아 | 정소영 기자 | 2018-04-06 17:20
신동익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는 3월 26일 오후 6시 반, 대사관저에서 제6회 부활절 신구교 연합성가제를 며칠 앞두고 ‘제2회 오스트리아 신구교 성직자 초청만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만찬회에는 비엔나에 있는 순복음교회 나기창 담임목사, 한인장로교회 이주연 담임목사, 감리교회 백충관 담임목사, 정동교회 김효태 담임목사, 허홍 프란치스코 천주교회 담임신부, 잘츠부르크-린츠 교회 이남기 담임목사가 참석했으며, 재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에서 정종완 회장, 김운하 편집고문, 김종호 사무총장, 유순원 회계 이사 및 대사부인 김정화 여사와 박도권 영사, 김충자 신임 한국 편집인이 함께 참석했다.잘츠부르크에서 온 이남기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만찬회에서 신동익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는 4월 2일 열리는
오세아니아 |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 2018-03-28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