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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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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4.05.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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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 이어온 독일 남부지역 한인사회 최대 행사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 협의회가 주최하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가 5월 25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스트(Heinrich-von-Kleist)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 협의회가 주최하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가 5월 25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스트(Heinrich-von-Kleist)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 협의회(회장 한상원)가 올해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1992년 처음 시작해 30여년간 꾸준히 이어온 이 대회는 독일에서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유일한 공관장배 스포츠 행사이자 독일 남부지역 동포들의 최대 잔치다. 

5월 25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스트(Heinrich-von-Kleist)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칼스루헤, 다름슈타트, 마인츠, 하이델비르크, 비스바덴, 슈투트가르트, 잘뷔르켄, 아욱스부르크 등 남부지역 한인회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팀도 함께했다.

오전 10시, 대회 시작에 앞서 격려사에 나선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는 “이 대회는 독일 남부지역 한인사회가 힘을 합쳐 준비하고 경기를 펼침으로써 서로 화합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오늘도 이러한 행사의 의미를 새기며 선수와 응원단 모두 하나가 되고 부상이 없이 안전한 경기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은 “독일 내 유일한 공관장배 한인배구대회를 남부지역 한인회가 결속해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며 “승패를 떠나 끝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 협의회가 주최하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가 5월 25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스트(Heinrich-von-Kleist)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 협의회가 주최하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가 5월 25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스트(Heinrich-von-Kleist)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이어 한상원 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 협의회장의 개회 선언, 심판(임해숙 감독)과 선수 대표(한다휘 선수)의 선서 후 경기방식 안내와 예선전 A,B,C조 추첨이 진행됐고, 고경석 총영사의 시구로 경기가 시작됐다. 예선전이 진행되는 동안 프랑크푸르트총영사 팀은 이날 참석한 한인단체장들로 결속된 팀과 친선경기를 펼쳤고 단체장 팀의 승리로 끝났다.

체육관 밖에서는 선수들과 응원단 등 200여명의 참석자들을 위해 협의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음식들과 그릴 파티가 제공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1등 마인츠한인회, 2등 슈투트가르트한인회, 3등 비스바덴한인회, 최우수선수상은 후이리 씨, 응원상은 칼스루헤한인회, 심판상은 김재현 씨에게 주어지며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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