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윤상수 시드니총영사에 발로 뛰는 영사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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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윤상수 시드니총영사에 발로 뛰는 영사상 전달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3.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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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지원과 영사 서비스 개선 노력 공로로

▲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는 1월 24일 시드니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주최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관 총영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오른쪽)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은 윤상수 시드니총영사 (사진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백승국)는 1월 24일 시드니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주최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관 총영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는 1월 24일 시드니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주최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관 총영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사진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윤 총영사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를 꾸준히 지원하고 시드니 시내 교통요충지에 확보한 새 영사관에 민원실 공간을 이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는 등 영사 서비스 개선에 힘쓰는 한 편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및 한국의 날’ 행사 등 동포단체 주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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