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지원과 영사 서비스 개선 노력 공로로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백승국)는 1월 24일 시드니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주최 제14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관 총영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윤 총영사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를 꾸준히 지원하고 시드니 시내 교통요충지에 확보한 새 영사관에 민원실 공간을 이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는 등 영사 서비스 개선에 힘쓰는 한 편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및 한국의 날’ 행사 등 동포단체 주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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