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7.18 수 21:14
뉴스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왕가누이한인회, 안작데이 전쟁기념식 참석왕가누이 거주 8명 참전용사들과 함께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기려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02  16:18: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왕가누이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8명과 한국교민들은 4월 25일 안작데이를 맞아 새벽에 열린 전쟁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 왕가누이한인회)

왕가누이한인회(회장 김덕)는 왕가누이 교민들과 왕가누이에 거주하는 8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4월 25일 안작데이 새벽 왕가누이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전쟁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8명의 참전용사와 왕가누이 교민들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양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말레이시아 전쟁에 참전한 호주와 뉴질랜드 용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안작(ANZAC)이란 제1차 대전 때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연합군단을 의미하며 갈리폴리 전투에서 헌신적으로 싸운 이들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양국은 매년 4월 25일을 국가기념 공휴일(안작데이)로 정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해미시 왕가누이시장과 해래테 피팡고 국회의원을 비롯해 소수민족대표, RSA재향군인 등 약 6천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0년 12월, 4,700명의 뉴질랜드 K-포스 군인들은 1,300명의 해군지원병과 함께 북섬 웰링턴에서 출항한 오르몬데 수송함에 승선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이중 45명이 사망했으며 600명이 부상당했다.

한국전쟁 당시 전체 인구 2백만 명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병사를 파견한 뉴질랜드에 감사함을 표시하는 의미로 왕가누이한인회는 지난 2015년 7월 퀸즈파크에 참전용사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세계 평화의...
2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동포간담회 “잘 ...
3
한국 정보통신기술 기업들 인도 시장 진출...
4
[법률칼럼] 한국 사회와 난민 : 절충안...
5
이낙연 국무총리, 케냐·탄자니아·오만 공...
6
‘2018 아시아 한인회장대회 및 한상대...
7
‘2018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성황리 ...
8
우한총영사관, 후베이성 기업지원협의회 및...
9
스리랑카 국방부 태권도대회, 카우나야케 ...
10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2018 아시안게...
오피니언
[역사산책] 치우천왕과 황제 헌원
신시에 개천한 배달의나라 역대 임금에 관해 기록한 ‘신시역대기’가 있다. 이 책에 자오
[법률칼럼] 한국 사회와 난민 : 절충안은 없을까? (1)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로부터 촉발된 ‘난민’ 이슈가 뜨거운 감자다.찬반을 떠나서,
[우리말로 깨닫다] 조선어라는 말
우리는 고구려 말을 고구려어라고 하고, 백제 말을 백제어라고 하고, 신라 말은 신라어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