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5.28 월 16:17
뉴스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왕가누이한인회, 안작데이 전쟁기념식 참석왕가누이 거주 8명 참전용사들과 함께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기려
서정필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02  16:18: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왕가누이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8명과 한국교민들은 4월 25일 안작데이를 맞아 새벽에 열린 전쟁기념식에 참석했다. (사진 왕가누이한인회)

왕가누이한인회(회장 김덕)는 왕가누이 교민들과 왕가누이에 거주하는 8명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4월 25일 안작데이 새벽 왕가누이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전쟁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8명의 참전용사와 왕가누이 교민들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양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말레이시아 전쟁에 참전한 호주와 뉴질랜드 용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안작(ANZAC)이란 제1차 대전 때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연합군단을 의미하며 갈리폴리 전투에서 헌신적으로 싸운 이들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양국은 매년 4월 25일을 국가기념 공휴일(안작데이)로 정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해미시 왕가누이시장과 해래테 피팡고 국회의원을 비롯해 소수민족대표, RSA재향군인 등 약 6천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0년 12월, 4,700명의 뉴질랜드 K-포스 군인들은 1,300명의 해군지원병과 함께 북섬 웰링턴에서 출항한 오르몬데 수송함에 승선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이중 45명이 사망했으며 600명이 부상당했다.

한국전쟁 당시 전체 인구 2백만 명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병사를 파견한 뉴질랜드에 감사함을 표시하는 의미로 왕가누이한인회는 지난 2015년 7월 퀸즈파크에 참전용사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정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네이션스리그 아르...
2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하노이대학교에서 학...
3
인도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인도 방문...
4
민주평통 아프리카, 4개 지역·지회별 통...
5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첫 한국식품점 문 ...
6
외교부, 여행성수기 대비 안전간담회 개최
7
제38회 오월민중제, 베를린서 개최
8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스리랑카서 통일강...
9
베를린 ‘세계 다문화축제’ 빛낸 한국 사...
10
뒤셀도르프서 차기 재독한인총연회장 선거 ...
오피니언
[역사산책] 고종의 광무개혁과 신식 금융제도
조선 말기 고종은 두 차례의 근대화를 시도했다. 첫 번째는 1880년대 청나라의 속방화
[법률칼럼] 외국 국적 취득과 한국 국적 상실 : 홍콩에서의 귀화
한국 국적의 A는 중국 국적자(홍콩 시민권자)인 배우자와 결혼하여, 둘 사이에 아이
[우리말로 깨닫다] 도대체 말이 안 된다
세상을 살면서 즐거운 일도 많지만 괴로운 일도 많습니다. 슬픈 일도 있고, 하기 싫은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