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문화원(이사장 안청락)은 3월 1일, 중국 요녕성 선양시 화평구 완상청에서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선양의 한국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한중교류문화원이 주관하고 국가보훈처,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임병진),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중국총연합(회장 정무교) 등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임병진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 안청락 한중교류문화원 이사장, 라종수 선양한국인(상)회 회장, 박영완 민주평통선양협의회장, 길경갑 선양시조선족연의회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교민과 조선족 동포들이 자리를 매웠다.특히, 이진룡 의병장의 처손자 우성희, 조선혁명군 양세봉 총사령의 외손녀 김
아시아 | 유소영 기자 | 2018-03-02 17:59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지난 2월 17일 오후 1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평창을 주제로 한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오사카 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중고생스키트, 일반스키트, 스피치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이에 오사카 외 교토, 나라, 와카야마, 효고 등 간사이 지역을 비롯해 아이치, 고치, 오키나와 등에서 참가신청이 몰려 총 27개팀 47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예년보다 많은 중고생과 대학생이 응모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젊은 층의 수요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올림픽’을 주제로 한 중고생스키트 부문에서는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화제가 된 인면조에 대한 해설과 북한 미녀응원단
아시아 | 유소영 기자 | 2018-02-23 18:35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는 지난 2월 17일, 링크(6 Te Aroha St, Hamilton)에서 설날을 맞아 150여 명의 교민과 함께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주말에도 일하는 교민들을 고려해 오후 3시 30분부터 윷놀이 게임 접수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4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는 오클랜드 김윤호 영사 내외, 데이빗 베네드 국회의원, 조비 해밀턴 시 자문위원, 리차드 로렌드 한뉴우정협회 회장 내외, 허필성, 김용주 전회장, 윤준원, 김주용, 고충근 목사, 홍성자 와이카토 어르신회장과 어르신들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와이카토 교민들이 참여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정미 회장은 개회식
오세아니아 | 유소영 기자 | 2018-02-21 19:53
오레곤 한인회(회장 강대호)는 지난 2월 10일,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2018 오레곤 한인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그레그 골드웰 명예영사, 오정방 오레곤 한인회 이사장, 김민제 한친회장, 한경수 밴쿠버한인회장, 권희수 오레곤 노인회장, 김헌수 평통지회장, 임성배 밴쿠버이사장, 김제니 한미연합회 전국회장, 유영만 그로서리협회장, 지승희 오레곤전통문화예술단장, 호선희 오레곤한글학교장, 김대환 이사장, 신종식 노인재단 사무총장, 홍선식 전한인회장, 이상설 전노인회장, 호광우 평통위원, 황세진 오레곤한인의날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타코마 이상규 전한인회장과 뉴욕 이경로 전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이미애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아,
북미 | 유소영 기자 | 2018-02-13 15:45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는 지난 2월 9일 선양시 화평구 서탑에 소재한 수려한 식당에서 ‘2018 선양한국인(상)회 교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본 행사에는 동북3성한국인(상)회연합회 손명식 회장, 선양한국국제학교 재단이사회 박영완 회장, 코트라 선양무역관 허성무 부관장, 고문, 자문위원, 각 향우회장 등 교민단체장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경조 내무부회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회장인사말, ▲2018 선양한국인(상)회 사업계획 보고, ▲대토론회, ▲총결 및 답변, ▲폐회,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라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왔다. 선양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
아시아 | 유소영 기자 | 2018-02-13 14:4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월 12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필리핀 마닐라 운수권, 정부 보유분 및 회수운수권을 6개 국적사에게 19개 노선 주36회, 주8,692석 배분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무안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가는 직항편(주3회)이 생기고, 인천공항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직항편(주5회)이 생기는 등 항공교통 이용자 선택의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복수의 항공사가 신청해 항공사간 경합이 발생한 호주, 한국 제지점-마닐라, 청주-마닐라, 러시아(화물), 팔라우, 일본(동경 제외) 이원5자유 운수권은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규칙(부령) 및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한국 제지점-마닐라 운수권 주790석은 대한항
한국 | 유소영 기자 | 2018-02-1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