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총영사 백범흠)은 지난 4월 27일 바드소덴에 위치한 한식당 바첸하우스에서 프랑크푸르트를 방문 중인 정범구 대사와 남부독일 한인단체장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과의 상견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참석자는 정범구 대사를 비롯해 백범흠 총영사, 오진희 참사관. 김규성 상무관,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박선유 한인총연합회장과 김윤제(프랑크푸르트), 최영근(비스바덴), 김연한(담슈타트), 정귀남(하이델베르크), 백옥숙(칼스루헤) 한인회장이 참석했으며, 민주평통자문회의 손종원(상임위원), 권대희(프랑크푸르트분회장), 이기자(북유럽협의회부회장), 이순희 위원이 함께했다. 오찬에 앞서 백범흠 총영사의 인사와 참석자 소개가 있은 후, 대화는 자연스럽게 역사적인
유럽 | 배정숙 재외기자 | 2018-04-30 17:09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은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호주 교장(감) 및 교육행정가 등 18명이 참가한 ‘2018년 호주 교장(교육행정가)단 한국방문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9박 11일 일정으로 진행된 한국방문 연수에서는 호주 교장(감) 및 교육행정가 등이 한국의 교육기관 현장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산업시설을 견학했다. 연수단은 교육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공주대학교,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 및 충남예술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 한국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부산 UN기념공원과 UN평화기념관, 가평군 및 가평소재 호주전투기념비, 주한호주대사관 뿐 아니라 독립기념관, 경주 불국사, 현
오세아니아 | 유소영 기자 | 2018-04-26 16:02
뉴질랜드 한인학교협의회(회장 김수남)이 주관하고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후원한 제12회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대회’가 4월 21일 오클랜드 북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박영미 뉴질랜드 한인학교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 국민의례, ▲ 멜리사 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정일형 뉴질랜드한국교육원장,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의 축사 ▲ 본 경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너와 내가 함께 꿈꾸는 미래’였다. 무대에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모인 발명가, 의사, 수의사, 해양생물학자, 아티스트, 영화감독, 코디네이터, 상담사, 건축가 그리고 수영코치와 골프, 배구, 테니스 등 운동선수의 꿈을 가진 14명의 학생이 올라 자신의 꿈에 대해 힘주어 얘기했다.
오세아니아 | 서정필 기자 | 2018-04-25 12:30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교장 송준호)는 지난 4월 23일, 터키국제학교 학생 축제에 참석해 사물놀이 공연, 딱지치기 및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여 한국문화에 대한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이날,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은 영어로 사물놀이에 대해 설명한 후, 5분 정도 공연을 선보이며 강당을 메운 참석자들에 큰 울림을 심어줬다. 또한, 학생들은 축제에서 딱지치기에 대해 설명해 주며 직접 시범을 보임으로써 터키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인도학교 학생들도 놀이에 함께했다. 특히, 태권도 시범은 다른 국제학생들에게도 이제는 매우 익숙해진 듯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번 한국학교 학생들의 터키학교 축제 행사 참여는 지난 10일 한국학교
중동·아프리카 | 유소영 기자 | 2018-04-24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