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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다한국학교, 터키학교 축제서 사물놀이 공연 선보여터키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공연...딱지치기와 태권도 등 한국문화 알려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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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4  16: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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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교장 송준호)는 지난 4월 23일, 터키국제학교 학생 축제에 참석해 사물놀이 공연, 딱지치기 및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여 한국문화에 대한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젯다한국학교)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학교(교장 송준호)는 지난 4월 23일, 터키국제학교 학생 축제에 참석해 사물놀이 공연, 딱지치기 및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여 한국문화에 대한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은 영어로 사물놀이에 대해 설명한 후, 5분 정도 공연을 선보이며 강당을 메운 참석자들에 큰 울림을 심어줬다.

   
▲ 학생들이 딱지치기를 하고 있다. (사진 젯다한국학교)

또한, 학생들은 축제에서 딱지치기에 대해 설명해 주며 직접 시범을 보임으로써 터키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인도학교 학생들도 놀이에 함께했다. 특히, 태권도 시범은 다른 국제학생들에게도 이제는 매우 익숙해진 듯 많은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한국학교 학생들의 터키학교 축제 행사 참여는 지난 10일 한국학교와 터키학교와의 교육협력 및 상호교류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로 이뤄졌다. 업무협약식 후 터키학교는 학교 축제에 한국의 전통공연을 요청했고, 이에 한국학교는 터키학교 축제에서 사물놀이와 태권도 공연 및 딱지치기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소개한 것이다.

   
▲ 지난 4월 10일 젯다한국학교와 터키학교는 교육협력 및 상호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젯다한국학교)

한국학교 학생들의 공연에 대해 파룩(Faruk) 터키학교 교감은 “매우 훌륭하고 완벽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 또한 틈날 때마다 한국 학생들에게 다가와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축제에 참여한 젯다한국학교 측은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은 타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느끼고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젯다한국학교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젯다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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