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9.22 토 12:28
뉴스CIS
러시아서 ‘고려인 독립유공자 사진 수집’ 학술회의한국외국어대 러시아연구소와 러시아 독립유공자후손협회, 독립운동 관련 자료 공유 약속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23  16:51: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와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회장 최 발렌틴)는 지난 4월 19일, 모스크바 전(全)러시아고려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일제강점기 고려인동포 애국자 사진 수집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와 러시아의 독립유공자후손협회(회장 최 발렌틴)는 지난 4월 19일 모스크바 러시아고려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일제강점기 고려인 동포 애국자 사진 수집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안동진 한국외국어대학교 토대연구 전임연구원, 김은희 청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김원일 전모스크바한인회장 등이 참석했고, 고려인동포 측에서는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최 발렌틴 회장(최재형 선생 손자), 텐 발렌틴 고려인신문 편집장, 엘례나 필랸스카야와 갈리나 필랸스카야(김경천 장군 손녀), 율리야 피스쿨로바(이범진 공사 외증손녀)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해 김 나탈리야 고등경제대학교 한국학과장 겸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토대연구 공동연구원과 송 잔나 고등경제대학교 한국학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안동진 토대연구 전임연구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에서 진행하는 ‘1910년~1945년 일제강점기 고려인 관련 러시아 고문서보관소 자료 연구’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이어진 학술발표에서 안동진 토대연구 전임연구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에서 진행하는 ‘1910년~1945년 일제강점기 고려인 관련 러시아 고문서보관소 자료 연구’에 대해 소개하며, 러시아 고려인동포 지도자들이 연구 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최 발렌틴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회장은 개인 소장하고 있던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공유하기로 약속하며,  “러시아연구소의 뜻깊은 연구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국어대 러시아연구소는 1910년-1945년에 이르는 일제 강점기에 고려인 동포와 관련된 러시아 고문서보관서 자료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지난 2017년 9월부터 시작해 5개년 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다.

   
▲ 학술대회에는 20여 명이 참석해 발표 및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 안동진 토대연구 전임연구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연구를 소개하며, 연구 활동에 대한 러시아 동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소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기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나라...
2
문재인 대통령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
3
캄보디아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바자회 성료
4
제12회 세계한인의 날·세계한인회장대회 ...
5
재미한국학교협의회 19대 임원회 공식 출...
6
태풍 ‘망쿳’ 피해 입은 필리핀에 30만...
7
민주평통 유럽지역협의회, 연천서 통일체험...
8
캄보디아 근로자 가족 초청 ‘2018 웰...
9
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전...
10
해외취업 추진 무역관 50개로 늘려 일자...
오피니언
[역사산책] 삼국사기 일식기록의 비밀
천문학자 박창범 교수는 오래 된 역사 속의 천문현상들을 현대과학으로 분석해서 역사
[법률칼럼] 위명여권 (2)
그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일반적으로 위명여권 자체를 ‘무효인 여권’으로
[우리말로 깨닫다] 추석을 말하다
추석은 우리민족의 가장 큰 축제입니다. 설날도 중요한 날이지만 추석이 가장 큰 명절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