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박원주)은 해외진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혁신 성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홍콩에 추가 설치하고, 해외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분쟁 양상을 감안한 지재권 보호망을 구축하는 등 2019년 해외지재권보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총 1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IP-DESK 운영 및 초동대응 지원’, ‘국제 지재권 분쟁예방 컨설팅 지원’, ‘해외 지재권 보호 바우처 제공’, ‘한류 콘텐츠 지재권 보호’, ‘지재권 분쟁 공동대응 지원’, ‘K-브랜드 보호’ 등 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IP-DESK 운영사업’은 우리기업 진출이 활발한 해외현지에서 지재권 확보 및 분쟁대응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허청은 올해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독일,
뉴스 | 정소영 기자 | 2019-02-08 14:08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의 미국 내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이 새해 첫 자격(급수) 수여식과 종이접기작품전시회를 1월 26일 가졌다고 밝혔다.수여식에서 김마리아, 김혜숙, 안정민씨는 종이접기사범 자격증을, 강미경, 신미현, 윤혜영, 임미자, 임진희, 정경남, 최수진 씨 등은 종이접기강사 자격증, 그리고 중국계 미국인 어린이들인 타일러 라이, 지미 첸, 데이비드 슈 군 등이 대한민국 종이접기어린이 3급 급수증과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자격증을 수여받은 수강생들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김명희 원장은 “올 한해 2월 하워드카운티 한인회 다민족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메릴랜드
북미 | 정소영 기자 | 2019-02-01 13:55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시형)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영상 공모전’이 3월 10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한국-아세안 간 소통과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쌍방향 교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국민과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관련 추억이 담긴 사진 또는 영상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한국 속의 아세안, 아세안 속의 한국’이며, 한국과 아세안 각국의 문화, 일상, 의식주 속에서 발견한 매력과 멋, 혹은 한국
한국 | 정소영 기자 | 2019-02-01 13:54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ASEAN) 5개국 시청자 3명 중 2명은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적이 있고, 특히 드라마(59.9%)를 즐겨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영상물을 주로 시청하는 기기는 스마트폰이 63.9%로 가장 높았고, 유튜브(29%), 넷플릭스(16.5%)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대희)과 함께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 5개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 방송 시청경험, 선호 장르, 고려요소 ▲방송 시청 시 이용하는 기기, 이용하는 플랫폼 ▲국가 간 공동제작 방송프로그램 시청 경험과 인식에 대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아시아 | 정소영 기자 | 2019-01-31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