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이여, 대한민국에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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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이여, 대한민국에 모여라”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10.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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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출입국업무 행정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투자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편리한 출입국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와 자유구역청이 나섰다.

법무부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박규범 소장)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최종만 청장)은 지난 18일 ‘외국인투자기업 출입국업무 행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서 박규범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적극적인 출입국관리 행정서비스를 제공, 체류외국인들의 민원사항을 해결해 외국인투자환경이 개선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결혼이민자에 대한 취업 지원을 통해 그들의 성공적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의 인력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출입국관리 행정업무 지원을 강화, 결혼이민자의 취업지원을 통해 외국인투자환경 및 정주환경을 개선하려고 했다. 또한 지역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상호 업무 발전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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