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브라질 동포간담회 ‘입방아’ 많은 동포들의 기대와 우려(?)속에 우리나라 역사상 그리고 브라질 이민 역사상 두번째 대통령 방문이 이루어졌다. 대사관과 총영사관은 몇달을 준비에 고생하여야 했다. 으레 방문국에서는 약150쌍 정도의 동포들이 초청되어 ‘동포와의 간담회’가 열린다. 이 초청은 초청인사 선정에서부터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평통회장을 지낸 모인사가 빠져 항의를 받는가하면 영사관 직원의 식구들이 모두 나타나 참석자들을 어이없게 하기도 하였다. 또 어떤 단체의 인사는 단체에서 명단을 올렸는데 빠졌다며 항의하였으나 영사관에서는 받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며 흥분하였다. 뿐만 아니다. 150쌍을 초청하여야 하는데 임의적으로 50쌍만 초청하고 200명은 단독으로 초청해 한인회가 항의전화에 시달려야했다.거기에 총영 중남미 | 유용일 | 2004-12-05 00:00 브라질 투자 이민 문호 확대 브라질의 투자이민의 문호가 확대되어 한국인들의 브라질 투자 이민도 한결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끊임없이 한국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민에 대한 문의와 가능성을 타진받아 왔었는데 좋은 소식이 아닐 수없다.브라질 노동부 이민관리위원회(위원장 Nilton Preitas )에서는 지난 6일 회의를 열고 외국 투자가들이 브라질에 정착을 위해 국내에 투자할 수있는 금액의 최소단위를 20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낮추는 안을 결의하였다."이 제도가 시행되면 고용창출이 증대되고 더 많은 투자 이민자들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Nilton Preitas 위웑장은 평했다.Nilton Preitas 위원장은 여러나라의 대사관과 관광청으로 부터 투자이민 규모를 낮춰달라는 적극적인 요청을 받 중남미 | 유용일 | 2004-10-08 00:00 세종상 수상한 브라질 ‘문맹퇴치연대’ 문맹퇴치는 21세기인 지금까지도 브라질의 시급한 과제이다. 지리통계원(IBGE)에 따르면 15세 이상 문맹자 수는 약 1500만명이다. 국민의 12,8%가 문맹이라는 2000년 통계는 브라질이 중남미 최고 ‘문맹자 보유국’ 중 하나라는 현실을 입증한다. ‘문맹퇴치연대(Alfabetização Solidária-http://www.alfabetizacao.org.br)’-일명 ‘알파솔(Alfasol)은 브라질 최대의 문맹퇴치 프로그램. 지난 5월18일 한글을 창제, 반포한 세종 왕의 이름을 따 유네스코에서 수여하고 한국 정부가 후원하는 ‘세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시민과 농어민 뿐 아니라 여성과 가장 빈곤하고 소외된 지역을 폭넓게 지원하는 전략이 주효,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1 중남미 | 유용일 | 2004-09-14 00:00 브라질동포사회, 8.15 광복절 기념식 제59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쌍파울로의 한인밀집상가지역에 위치한 브라스 파리 한국공원(Praca Republica da Coreia) 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특별히 이날 기념식 전 오후 4시부터는 군경 대대 창립 기념식이 거행되었고 한인 밀집 지역 치안을 담당 하는 군경들에게 자전거 기증식도 함께 거행되었는데 경찰서 군경 약 200여명이 도열하여 이 행사를 빛내주었고, 정화현 총영사는 이 군경부대를 사열까지 하는 이례적이고 드문 광경이 연출되었다. 즉 한인들의 경찰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에 대하여 최대한 예를 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사였다. 브라질 사회속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는 한인회와 군경의 어우러진 행사였다고 할 수 있겠다. 군경은 중남미 | 유용일 | 2004-08-28 00:00 노 대통령 남미 순방 시 동포재단 이사장 동행해야 노무현 대통령이 11월 중에 남미의 브라질을 비롯한 칠레 등을 순방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 역사상 그리고 수교 이후 첫 번째 김영삼 대통령의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다. 또 내년에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포들의 기대치도 치솟고 있다. 굳이 MERCOSUL이나 BRICs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남미의 중대성은 여러모로 부각되고 있고 이런 일련의 국제정세와 더불어 동포사회의 관심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때이기도하다. 장학정 모스크바 한인회장이 "9월 모스크바 순방 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동행해야한다"고 이미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거기에 덧붙여 제안하건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대통령의 외국 순방 시에는 항상 정부대표단과 중남미 | 유용일 | 2004-08-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