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회장 서용환)는 임원들과 이사장단 15명이 참석한 ‘2013년 신년 하례식’을 지난 10일 갖고, 지난 달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비롯해 금년도 새로운 사업계획과 실천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윤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용환 회장은 지나간 1년을 되돌아보며 미진했던 부분과 보완돼야 할 사항들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전원의 발표와 의견제시 등이 이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수일 내 임시 이사회에서 다시 모여 신년도 사업계획을 정기 이사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