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2012 정기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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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2012 정기총회 가져
  •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 승인 2013.01.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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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 정관개정 위원 임명… 투표권 자격 등 논의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는 지난달 29일 2012년 정기총회를 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서용환 회장과 방석문 이사장의 인사말, 홍윤선 사무총장의 54명 참석 성원 보고에 이어 서용환 회장의 총회 개회선언으로 회의가 시작됐다.

홍 사무총장의 2012년 한인회 사업보고, 방 이사장의 상임이사회 결정사항이 총회 인준을 받았고, 현실에 맞는 정관 개정을 위해 상임이사에서 추천 결정된 정관 개정위원 9명 외 추가로 강석동 전 회장을 추가로 임명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정관개정 위원으로는 서용환, 방석문, 박태호, 강석동, 이광술, 홍윤선, 홍정자, 정현아, 정상기 변호사, 박재순 회계사 등 10명이다. 또한 다목적 회관 건립추진 위원회 재무 담당을 정현아 현 한인회 기획 부장을 추천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어 한인회 일반 구좌와 건물관리구좌, 건축위원회 CD구좌 등 모든 수입 지출에 대한 재무보고와 이에 대한 박재순(CPA) 회계감사의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추가 안건으로는 한인회장 선거 시 투표권(참정권)을 선거일 3개월 전과 6개월 전에 회비를 낸 회원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두 가지의 안건이 제기돼 6개월 이전으로 하는 것으로 54명 참석 중 51명의 찬성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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