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천길재단 아시아 자매도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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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천길재단 아시아 자매도시 지원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0.03.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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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재외동포]

인천시는 지난 10일 가천길재단과 ‘아시아권 자매도시 지원사업’ 협약을 맺고 심장병 어린이 무료 치료 등의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길녀 가천길재단 회장은 이날 오후 인천시청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필리핀 마닐라시와 베트남 하이퐁시의 심장병 어린이를 부모와 함께 초청, 치료해 주기로 했다. 또 한인회를 통해 현지 한글학교에 교재를 제공하는 등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인천시와 가천길재단은 지난 2007~2008년에도 베트남 하이퐁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 심장병 어린이 15명을 초청, 무료로 치료하고 현지 한국어 교육기관의 전산시스템 구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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