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땀 흘리시는 동포여러분 안녕하세요.한글학교 교장 나정희입니다.이번주 한글학교에서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와 사물놀이 연습을 하였습니다.역시 명절은 행복이 있습니다. 동포여러분들에게도 동일한 행복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모든 분들에게 행복 충만, 웃음 충만, 복이 충만하길.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 하여 탄자니아한인회에서 한국공연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부디 많이 참석 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일시:  9월 19일 오후 6시30분 (목요일)△장소: 세레나호텔 1층 콘퍼런스 룸△행사 내용: 저녁 식사, 메신져중창단(한국 공연에 앞선 축하공연), 이진관의 힐링 콘서트

18일부터 사우디 내 주요 지역별 전화번호가 아래와 같이 변경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변경 전 변경 후 리야드 (이미 변경 시행중) 01 011 젯다, 라빅, 타이프, 메카 02 012 담맘, 알코바, 다란, 주베일 03 013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강문규)과 에티오피아 현지 NGO Cheshire Services Ethiopia(CSE)는 지난 8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CSE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앞으로 1년 6개월 간 진행될 ‘에티오피아 딜라 지역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통합지원사업’을 위해 진행됐다.지구촌나눔운동과 CSE는 딜라 지역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활동능력증진, 교육환경개선, 극빈 장애아동 가정지원을 진행 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협약식에는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과 김형식 이사(UN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CSE의 Fasild(Acting Executive Director)가 참석했다.협약 다음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을 통해 도로교통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최근 쿠웨이트의 인구 급증으로 인해 교통 체증이 심화되고 교통사고 또한 많이 발생함에 따라 한인회에서는 온라인에서나마 한인들에게 안전운전을 상기시켜 조금이라도 보호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한인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운전 중 문자보내기 및 전화통화가 교통사고의 주범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사고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홍보방법으로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며 관련 퀴즈도 내고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을 시도했다. 또, 이번 캠페인 관련 자료들을 모두 쿠웨이트 교통국으로 보내기 위해 준비(번역)하고

탄자니아한인회(회장 채풍석)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HOPAC school에서 ‘2013 탄자니아 한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인원을 100~120명으로 예상하고 있는 한인회는 여느 체육대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풍성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주위 한인들에게 적극적인 참가 독려를 당부했다.특히, 한글학교장을 맡고 있는 나정희 목사가 어린이 및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며, 온가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고영민 기자]

쿠웨이트 한글학교(교장 조지혜)가 지난 25일 학부모 및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2013년 1학기 수업을 마무리하고 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이곳 한글학교에서는 2010년, 학생들에게 서동숙 선생님이 성교육을 한 바 있다. 근래 한국에서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 많은 이창원 학부모가 특별 강사로 나서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 저학년 수업에서는 우리 몸의 소중함, 내 옆에 있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 몸의 다른 점을 프로젝터 시청각 자료를 통해 재미있게 알도록 했다. 특히, 최근 끊이지 않는 아동 성폭력에 대해서도 여러 사례와 대처 방법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했다. 추가로 특별 보건교육으로 ‘세균,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쿠웨이트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심포니’ 단원들은 지난 18일 미슈레프(Mishref)에 위치한 ‘Abdul Aziz Hussein Theater’ 뮤직홀에서 ‘Kuwait Ministry of Council’ 주관으로 쿠웨이트 청소년 오케스트라 심포니 단원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협연에는 쿠웨이트측에서 각 기관장과 현지인들, 한국측에서는 심현섭 쿠웨이트 한인회장과 공관 직원들 및 많은 한국인들이 참석해 300여 객석을 꽉 채웠다. 무대 주인공들은 8~24세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단원들(약 50명)로서, 쿠웨이트에서 한국과 쿠웨이트 청소년(중국인·이집트인 2~3명 포함)들이 함께 협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18일 쿠웨이트 한인회에서는 음악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지난 17일 쿠웨이트 싸바 알 살렘에 위치한 태권도협회 체육관에서 280여명의 많은 한인들이 모인 가운데 ‘쿠웨이트 한인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한인회에서는 매년 연중행사의 하나로 4월 말에서 5월 중순경 좋은 금요일을 선택해 한인들 전체(근무자 제외)가 모여 경기 승패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모두 하나가 되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하는 즐거운 체육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심현섭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재외공관장 회의로 출장 중인 김경식 대사를 대신해 이민홍 참사관의 축하 인사말이 있었다. 신동선 태권도 사범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한 후 준비된 프로그램(족구·탁구·어린이 게임·피구·남여 팔씨름·단체 줄넘기·단체 줄다리기)을 진행했다.족구와

카타르한인회는 지난 17일 카타르 볼링센터에서 카타르 교민들이 참여하는 제3회 한인회장배 볼링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시합에서는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렸고, 약 80여명의 한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말재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볼링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동포사회가 좀 더 서로를 알고 단합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 남자부 개인 우승은 주용식 씨가, 여자부에서는 조이스 주 씨가 차지했다. 또, 단체전 우승은 태권도 사법단, 준우승은 대사관 직원들이 수상했다.[고영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회장 임호성)는 주젯다한국총영사관과 함께 오는 19일 저녁 7시부터 한인회 강당(젯다한국학교 내)에서 ‘사우디 정부의 외국인 체류 및 노동허가 정책 개선’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최근 사우디 정부의 사우디제이션(Saudization: 사우디인 의무고용제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Nitaqat Program’ 및 사우디 정부의 외국인 체류 및 노동허가 정책 개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우디 거주 교민들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토의도 함께 진행될 이번 설명회 참석 신청은 18일 저녁 7시까지 주젯다총영사관((jeddah@mofat.go.kr) 또는 한인회(community-jed@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배우 강수연 씨와 예지원 씨가 20년간 내전의 상처를 안고 있는 아프리카 땅에서 ‘희망’이 필요한 아이들을 만났다. 두 배우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희망TV SBS와 함께 우간다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특히, 봉사활동에서 만난 ‘케넷’은 강수연 씨의 마음을 울게 한 아이다. 이유도 없이 4년 전부터 배가 부풀어 오른 케넷(11·남)의 다리와 팔은 점점 말라가고, 배는 더욱 커져가고 있었다.2009년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주사를 이용해 물을 빼는 것 외에는 손쓸 방법이 없다고 전했다. 케넷의 가족은 아버지와 3명의 남매. 아버지는 배가 커져가는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었다.공부가 하고 싶어 매일 1시간 30분을 걸어서 찾아간 학교. 입학할 돈이 없던 케넷은

오한남(사진) 바레인한인회장이 지난 26일 한국대학배구연맹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오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5대 한국대학배구연맹 회장 취임식'을 갖고 대학팀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오한남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지난 1월 대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한국대학배구연맹 5대 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오 신임 회장은 1952년생으로 배구 명문인 명지대, 대한항공, 금성통신(현 LIG소해보험)에서 줄곧 선수생활을 했다. 또 1986년부터 한일합섬, 아랍에미리트 클럽, 바레인 등에서 배구 지도자의 길을 걸어오다가 지난 1993년 바레인 국가대표 감독직을 끝으로 재외동포 사업가로 활동해왔다.

쿠웨이트한인회(회장 심현섭)는 지난 26일 오후 주쿠웨이트대사관 강당에서 해외유학 경험이 있는 4명의 교민들을 초대해 청소년 및 일반인들을 대상(참석인원 53명)으로 ‘1부 석유, 빛에너지’, ‘2부 외국유학과 중동취업 이야기’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한인회측은 산유국 쿠웨이트에 거주하면서도 한인청소년들이 에너지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외국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쿠웨이트 교민 사회에서 관련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리를 마련했고 설명했다.이날 토크 콘서트 1부에서는 노명환 박사(Saudi Arabian Chevron 에너지 연구원/미국유학)와 김민선 씨(AMEC Processing·호주유학)가 초청돼 석유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한인상공인협의회(KBC, Korean Business Council in Dubai and Northern Emirates of U.A.E, 회장 차진성·사진)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제1차 정기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오후 두바이 아시아나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홍영종 주두바이한국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두바이 한인상공인협의회가 앞으로 적극적인 대외 활동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은 물론, 우리나라의 국격 제고에도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두바이 한인상공인협의회는 지난해 4월 두바이 현지에서 사업 등을 하는 교민을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지난달 3월 두바이 상공회의소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두바이 한인상공인협의회 정숙천 홍보이사는 “두바이를 비롯해 아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쿠웨이트지회(대표위원 김경환)는 쿠웨이트 거주 한인 청소년(초등학교 6학년 포함 중고등학생)들에게 통일조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통일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4일 쿠웨이트 와프라(Wafra)사막 일대에서 ‘쿠웨이트 청소년 한마음 평화통일캠프’를 열었다. 민주평통 사무처와 주쿠웨이트한국대사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청소년 참가자와 함께 민주평통 자문위원, 대사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당초 41명의 청소년들이 참가를 신청했지만 악천후 등으로 인해 실제 33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살와파크(Salwa Park)에서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버스 편으로 40Km 떨어진 와프라 사막 캠프장에 도착한 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5기 중동협의회(회장 이귀동)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카타르 도하 오릭스 로타나 호텔에서 평통자문위원(가족동반) 28명과 청년세대 및 교민 등 약 220여명이 참여하는 ‘2013 카타르 청년세대 통일정책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식순에 의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귀동 협의회장의 인사와 주카타르한국대사관 정기종 대사의 축사가 있었고,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가 청년세대를 위한 통일정책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형모 대표는 강연을 통해 해외동포 자녀들의 한국어학습과 예절 및 애국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일한 분단국가의 수치심 극복을 위한 평화통일 추진 방안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족성과 정통성을 인식하고

재탄자니아한인회(회장 채풍석)는 2013년 탄자니아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임원들을 알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이번에 한인회가 밝힌 임원으로는 채풍석 한인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염윤화 △사무국장 최정욱 △상임고문 최병군 △자문위원 이태조, 오경석, 김용균, 이승일 등이다.또, 상공인회에는 회장 백형진, 사무국장 김형기, 고문 고재일, 감사 윤영수 등이며, 선교사회에는 회장 김영암, 부회장 조양호, 총무 나정희 등이다.이외에도 지부로서 잔지바 지부장에 김영암, 아루샤 지부장은 김만호 씨 등이 선정됐다.[고영민 기자]

남아공 케이프타운한인회(회장 조창원)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현지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도 함께 즐기는 ‘제3회 케이프타운 한인의 날’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팔씨름 대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고, 한인회가 각 기관들로부터 후원받은 한국 왕복항공권 등 풍성한 상품들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조창원 한인회장은 “금번 제3회 한인의 날을 성공리에 마치게 된 것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그리고 참여 덕분이다”며, “후반기 행사 때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이날 행사를 위해 정성껏 후원해주신 기관 및 단체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소통하는 한인회’, ‘

남아공 케이프타운한인회(회장 조창원)가 지난 18일 오전 싱가포르항공사(지사장 Mr. Tim Lee)와 MOU를 체결하고, 우호 증대를 위한 상호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정은 케이프타운한인회가 현지 한인들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추진한 것으로, 고국을 오가는 한인들의 항공권을 저렴하게 발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앞으로 한인회를 통해 싱가포르항공권을 구입하면, 이코노미 클래스는 10%, 비즈니스 클래스는 7%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케이프타운한인회는 다음날 19일 에미레이트 항공사와도 MOU협정을 체결했다. 김병갑 한인회 사무총장은 “에미레이트(Emirates) 항공권 할인율은 두바이 본사 최종 결재를 기다리는 중이나 10% 이상이 될 것 같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