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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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열려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6.11.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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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 OKTA)가 주최하는 제 11차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가 한상대회 다음날인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그랜드 호텔에서 개막했다.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50개국 83개 도시로부터 450여 옥타무역인과 국내인사 5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참석자들은 앞서 개최된 제5차 세계한상대회에 상당수 OKTA회원들이 업종별 비즈니스 1:1상 담 및 한상특화 세미나에 참가했다.

이와 별도로 OKTA회원들은 3일 부산시 상공소 회의소 협조를 받아 수출진흥 상담을 진행했다. OKTA의 회원들을업종별로 세분화 시켜 구분해 놓은 제8개 국제분과별 회의를 부산시 추천 부산지역 업 5~6개사를 참가시켜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간의 지사, 대리점 사업등 조금더 세밀하고 실제 무역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3일 저녁에는 산자부장관이 주최하는 만찬과 친선의 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일 오전에 총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신임 World-OKTA 회장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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