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관련 국회 토론회 재외동포 문제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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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관련 국회 토론회 재외동포 문제 해결방안 모색
  • 들소리신문
  • 승인 2005.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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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문제를생각하는국회의원모임(공동대표 이광철 나경원 의원)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일협정과 재외동포 국회 토론회’를 개최, 제외동포 문제를 짚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할린동포 60명을 비롯해 피해자 단체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간사 김형주 의원(열린우리당)의 사회로, 강창일 의원(열린우리당)이 `65년 한일협정과 재외동포', 박병윤 소장(코리아NGO센터 고문)이 `재일동포 시각에서 본 한일협정의 문제점'이라는 제하의 발제에 나섰으며 박노영 회장(모스크바사할린한인협회), 엄명부 부회장(우토로주민회), 이실근 회장(조선인피폭자연합회)이 각각 사례발표를 했다.

이어 하종문 교수(한신대), 나경원 공동대표(한나라당) 등이 토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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