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마이크 혼다 의원 재선출마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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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마이크 혼다 의원 재선출마 '후원의 밤'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3.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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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한인회, 성금 6,000달러모아 전달

▲8선에 도전하고 있는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이 오렌지카운티 후원의 밤 행사장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한인회(회장 오득재)는 지난 17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 재선을 위한 '후원의 밤'을 열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마이크 혼다의원이 직접 참석한 것을 비롯해 오렌지카운티 전직 회장단과 각 단체장, 그리고 한인 동포들 30여명이 참석하여 마이크 혼다 의원의 재선 출마를 성원하고 약 6,000달러 정도의 후원금을 모아 혼다의원에게 전했다.

▲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 재선 출마 후원의 밤이 전 한인회장들 및 각 단체, OC 한인동포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4시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오득재회장은 "한인회에서 마이크 의원을 위한 후원의 자리를 만들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일본인으로 '위안부' 법안을 통과시킨 마이크 의원의 용기와 굳은 의지에 큰 박수를 보내며 재선(8선)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가등 오렌지카운티 이사장과 박동우 위원도 인사말을 통해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 혼다 의원의 약력과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도 함께했다.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은 "많은 한인 동포들이 재선 출마 후원의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바쁜데도 불고하고 이렇게 시간을 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혼다의원은"정성어린 후원금에 감동 받았다"며"재선에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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