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자전에세이, 미 3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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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자전에세이, 미 3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선정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2.21 14: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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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스토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2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사진) 총장의 자전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2주 연속 선정(자기계발 분야 2위)되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도나스토리는 지난 16일,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되어 한국인 최초로 미국 유력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모두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2011년 9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돼 그해 11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 1월 29일에는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9위에 선정됐고, 2월 9일에는 미국 독립서점 연합회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승헌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로서 태고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 소개와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미국에서 각종 베스트셀러에 오른 ‘세도나 스토리’는 일본어 번역판으로도 출간되어 2011년 12월 일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됐고, 국내에는 2011년 10월에 번역, 출간되어 2월 초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사단법인 '국학원'의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사)국제뇌교육협회 회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재)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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