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재외선거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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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재외선거 참여 독려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1.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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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 및 임시총회, 2012년 사업계획 논의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회장 조경규)는 지난 21일 저녁 플로리다 올랜도 시빅 센터에서 신년하례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재외선거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랜도 한인회의 설날잔치와 함께한 이번 신년하례 및 임시총회는 조경규 회장의 개회사를 통해 시작됐고, 사업계획 발표 및 토의 등은 박정환 이사장 주도로 진행됐다.

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템파한인회 이기민 회장이 발표한 재외선거 등을 위해 동포들의 소셜 네트워크 확보는 타 지역의 한인회에 귀감이 되는 사례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계획 이후 열린 토의에서 디즈니 월드 내 한국관 설치, 플로리다주와 한국지역 자매결연, 연합체육대 등의 안건들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박종규씨를 명예 부이사장으로 추대가 만장일치로 통과됐고, 신설한인회 및 부실 한인회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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