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8.12.17 월 21:35
뉴스북미
미주총연, 뺑소니 사고로 위독한 한인청년 찾아가미주한인 마라톤동호회 윤군 돕기운동에 동참
이석호 기자  |  dolko@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4.25  14:38: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미주총연이 부모를 여의고 혼자서 어렵게 살고 있다가 뺑소니 교통사고까지 당한 한인청년 피터 윤군(사진)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미주총연에 따르면, 윤군은 지난 12일 새벽 LA한인타운 6가 웨스턴 교차로에서 프리비아로 추정되는 밴 차량으로 부터 사고를 당했다. 이때 윤군은 머리에 피가 고이고 오른쪽 전신이 마비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풀러턴 써니힐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남가주대) 인근 스시 가게에서 하루 10시간씩 일하면서 대학 진학을 위한 학비를 모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남문기)는 이에 생활비 보조는 물론 퇴원해서도 윤군이 당장 갈 곳이 없다면 거처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남 회장은 직접 지난 23일 윤군이 치료를 받고 있는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을 찾아 피터 윤군을 위로하고 그의 친 누나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남문기 회장은 “혼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학진학의 꿈을 잃지 않은 채 열심히 살아가던 10대 소년 가장에게 닥친 이 불행은 어느 한 소년의 일 뿐이 아니라 우리 한인 사회 전체의 아픔일 수도 있다”면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미주중앙일보네 따르면, 미주한인 마라톤동호회 ‘카트(KART·회장 이영호)’도 2,000달러의 성금 전달을 밝힌 바 있다.

카트 측은 “지난 11년 동안 LA마라톤대회에 출전한 회원들이나 친척 그리고 지인들로부터 모은 성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재외공관장-기업인 해외진출 일대일 상담회...
2
시안한국인회 ‘2018 송년의 밤’ ...
3
재외동포신문 제15회 ‘발로 뛰는 영사상...
4
쿠웨이트 한인회 ‘2018 체육 한마당 ...
5
[인터뷰] 이윤영 주네덜란드대사
6
애틀랜타 한인여성골프협회, 송년의 밤 행...
7
제29대 아르헨티나 한인회장에 백창기 후...
8
‘재외한인연구 30년의 성과와 향후 연구...
9
아르헨티나 샬롬 남성중창단, ‘제2회 정...
10
이낙연 국무총리, 알제리·튀니지·모로코 ...
오피니언
[역사산책] 명도전과 고조선의 강역
명도전은 연나라의 화폐인가?명도전은 고대 연나라의 화폐라고 알려져 있다. “명도전
[법률칼럼]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2)
그러나 그와 같은 대책들은 기존에도 법무부가 계속해서 시행해왔던 것들로, 어느
[우리말로 깨닫다] 두루봉과 두리봉
<두루봉>은 한자로 ‘주봉(周峰)’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우리말 <두루>에 해당하는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