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유공자에 대한 건국포장 전수식이 26일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경근)에서 개최됐다. 국가보훈처는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4.19혁명의 숭고한 민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4.19혁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고영수, 김천길, 김태웅, 배시영 씨 등 뉴욕 거주 유공자 4명에 대한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배시영, 김태웅, 김경근 총영사, 김천길, 고영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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