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한인회 산하 법률위원회는 5월 27일, 한국 무역 협회 (KITA) 뉴욕 사무소에서 제 4차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법률 세미나는 국내외 소송 및 국제중재 분야에서 일해 온 윤명식(Charles M. Yoon, Esq.) 변호사의 "상업 소송(Commercial Litigation)"을 주제로 뉴욕, 뉴저지 소재의 한국 기업 지▪상사 및 개인사업자들과 관련된 각종 상업 소송 절차, 고려사항과 승소 전략 등에 관한 실질적인 법률지식을 전달한다.

윤명식 변호사는 소송 및 국제중재 분야에서 21년을 일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과 컬럼비아법률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1999년 뉴욕의 대형 로펌에서 소송 담당 파트너 이후, 현재는 Yoon & Kim LLP의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또한, 세계한인변호사회(IAKL)와 대뉴욕한인변호사협회(KALAGNY) 회장을 역임하여, 현재 National Asian Pacific American Bar Association 산하The Solo and Small Law Firm Committee 공동의장과 뉴욕한인회(KAAGNY) 상임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세미나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뉴욕한인회 사무국( 212-255-6969 office@nykorean.org)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