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 메츠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인도 등 다채로운 아시안 문화공연이 소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메츠 구단은 매년 5월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메츠 구단은 이날 TKC(사장 한상기), 챔피언 태권도(클린턴 오 사범), 케빈 김 뉴욕시의원 후보 후원회, 플러싱개발센터 등 5개 단체에 ‘스피릿 어워즈(Spirit Awards)’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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