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제영화제서 한국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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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제영화제서 한국영화 소개
  • 이영수 재외기자
  • 승인 2007.09.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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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일 다운타운 극장가 동시상영

제3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출품된 한국 영화 4편이 6일부터 15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의 여러 극장에서 상영된다.

개막 다음날인 7일 오전과 8일, 13일에는 전세계 영화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매스터즈 부문에서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Beyond the Years)>이 제일 먼저 먼저 관객들에게 소개된다.

이어 현대세계영화를 소개하는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부문에는 주연배우 전도연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유명한 이창동 감독의 <밀양(Secret Sunshine)>이 7, 9, 13일에 상영되고 10,14일에는 허진호 감독의 작품 <행복(Happiness)>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10, 12, 14일에는 이명세 감독의 은 영화 새로운 시도부문으로 소개된다.
영화제 입장권은 웹사이트 www.tiff07.ca 또는 박스 오피스(55 Bloor St. W)에서 예약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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