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임시총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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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임시총회, 정족수 미달로 무산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2.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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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 이하 '미주총연') 임시총회가 무산됐다.

미주총연 사무국은 지난 2일 임시총회 경과보고서를 통해 11월 29일에 개최키로 예정되었던 임시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애초 미주총연은 지난달 3일 워싱턴 DC 사무국으로 임시총회소집요구서가 접수됨에 따라 회칙 제4장 제22조 4항에 따라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하지만 임시총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정회원 최소 정족수 100명 중 16명이 출석해 총회는 결국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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