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Agnes Shin 등 14명에게 장학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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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Agnes Shin 등 14명에게 장학생 수여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9.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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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박물관 내 일본군'위안부' 전시실 건립 추진위원회 결성도

▲ Agnes Shin 등 14명의 장학생이 수여식에 참석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2일 오후2시 뉴욕한인회관에서 장학생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장학사업은 조파운데이션(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에서 후원해오고 있으며, 유창헌 장학위원장, 최영배, 조영환, 정영열, 장준영, JD KIM , 정준호 장학위원의 심사를 거쳐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한인학생들 가운데 특별히 재정지원이 필요한 14명의 학생들을 선출했다.
▲ 홀로코스트박물관 내 위안부 영구 전시실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민승기, 앞줄 왼쪽 두번째)를 결성한 뉴욕한인회.
같은 날 뉴욕한인회는 홀로코스트박물관 내 위안부 영구 전시실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장에는 뉴욕한인회 민승기 회장, 부위원장에는 최영배 특별위원회 회관위원장 , 최홍경 법률부회장, 위원에는 장준영 정책부회장, 이옥자 종교부회장 그리고 감사로는 유창헌 이사장이 임명되었다.

추진위원회는 첫 미팅에서 각종 한인사회 행사 및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모금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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