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브라질 월드컵 공동응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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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 브라질 월드컵 공동응원 나선다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5.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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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첫 경기 6월 22일 오후 3시 알제리전부터 예선 3경기 모두 공동응원

토론토한인회가 슈퍼채널 얼티브와 함께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 3경기 때에 맞춰 공동응원한다.

공동응원단은 국가대표팀이 예선 첫 게임(한국 대 러시아전)을 치르는 오는 6월 17일 오후6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응원전을 갖기로 했다. 이어 6월 22일 오후 3시 알제리전, 6월 26일 오후 4시 벨기에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응원전을 펴기로 했다. 

한인회는 국가대표팀이 예선전 3경기를 치르고 16강에 오를 경우 공동응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인회가 기대하는 응원단은 예선전 3경기에만 연인원 3천여명이다.  한인회는 흥겨운 응원전을 위해 물품과 음식 등의 다양한 후원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Tel. 416-383-077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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