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세월호 참사에 동포들 애도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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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세월호 참사에 동포들 애도행렬 이어져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4.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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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에 분향소 설치, 기적생환 기원 담아 차량에 노란리본 부착도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에서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24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첫날인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분향소가 설치된 한인회관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포 모두가 안타까운 심정으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와 분향을 했다.  한편 토론토한인회는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분들이 기적같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준비된 노란 리본을 차에 부착하기로 했다.
 
▲분향소 운영 일정
- 설치 기간 : 2014년 4월 24일(목)~ 25일(금), 오전10시~오후 5시30분까지
- 장 소 : 토론토 한인회관 1층 103호(1133 Leslie st. North York)
-문 의 :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T. 416-38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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