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시가 3∙1절을 ‘대한민국 독립운동 기념일’로 공식 선포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이희정)는 오는 3월1일 오전 9시30분부터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에서 열리는 ‘눈높이3∙1절 기념식’에서 짐 페렐 페더럴웨이 시장(사진)이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미국에서 자라고 있는 한인 후세들이 일제 치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이 일제히 떨쳐 일어났던 3∙1절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별도의 3∙1절 기념식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눈높이 3∙1절 행사를 마친 뒤 코앰TV서 열리는 범 동포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seattle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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