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만들기’ 체험으로 한국음식 우수성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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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만들기’ 체험으로 한국음식 우수성 전하다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5.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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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행사 주제는 ‘한국’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 11일 오후시, 카티노 시청에서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를 졸업하고 THE SWAN AT CARP RESTAURANT을 운영하는 나선나 요리사를 초청해 ‘김치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주캐나다대사관이 주관하고 ‘Korea Week’ 추진위원회(회장 엄경자)가 지원했다.

나선나 요리사는 김치의 역사, 종류, 영양 및 만드는 방법과 보관 방법을 설명하고 오이, 상추, 배추김치 만들기 시범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맛보고, 배추김치를 직접 만드는 실습 시간을 가지며 김치를 통한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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