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저임금 이민 노동자들과 세입자들의 권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타운노동연대’(KIWA: Koreatown Immigrant Workers Alliance, 소장 알렉산드라 서)는 27일 오후 6시 30분 한국교육원 102호에서 한인타운 고용주를 위한 ‘노동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사로 Justin Emerick(연방 노동청), 데렉 박(가주 노동청), 오태원 변호사(리앤오 전문법률그룹)이 참여해, 사고 없는 안전하고 번영하는 사업을 위한 노동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세미나 참가비는 10불이며, 참가 예약 및 문의는 KIWA(케이 김: 213-738-9050, 데이빗 조: 323-401-0956/david@kiwa.org)로 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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