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당진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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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당진군 방문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0.04.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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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대표와 상공인들이 당진군(군수 민종기)과의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당진군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미주 상공인들은 이수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단장으로 정석태 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 회장과 이정옥 워싱턴주 타고마 한인회 이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임원 10여명.

이들은 당진군상공인연합회에서 양 단체 간 상공인 상호 교류, 상공인 자녀 미국 현지체험 방문, 우호 교류 증진 방안 등에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해양·관광·물류·문화 중심도시로 천혜의 자원과 함께 최적의 조건을 갖춘 당진군은 16일 군청을 방문한 방문단에게 경제, 문화, 관광 등 다방면의 교류활동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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