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무보험자 대상 무상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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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무보험자 대상 무상검진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4.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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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보건위원회 (위원장 최인)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플러싱 YWCA에서 무보험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진에서는 ‘이비인후과 및 호흡기 질환을 중심으로 이비인후과 스티브 김, 호흡기 내과 김우섭 선생이 봄철에 심해질 수 있는 질환들을 집중 진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인동포들은 봄철 알레르기 질환, 피부 질환, 또는 감기 등으로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기에 이번 검진은 우리 한인들을 위한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종전에 하던 콜레스테롤, 혈압, 빈혈 등을 검사해 일반 다른 질환을 확인하는 일도 지속한다.

이번검진은 내과, 치과, 한방, 침구, 물리치료, 우울증 스크린, 틀니교정, 쇼설워크 상담도 준비되어 있으며, 한의사들은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에 관해 집중적으로 침술치료를 할 예정이고, 베이사이드 치과 데이지 송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한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담당의사 선생님 성명, 본인이 복용하는 약 이름과 용량, 그리고 병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뉴욕한인회는 선착순 70명에 한해 예약을 받고 있다. (Tel. 212-255-6969, office@nykorean.org) 또 주말에는 성명, 연락처, 주소, 나이, 보험유무 등을 기재한 이메일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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