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쿠바의 향기를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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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쿠바의 향기를 느껴 보세요”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6.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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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한인 3세 알리시아 델라 캄파 박(Alicia de la Campa Pak)씨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반디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한중남미협회와 갤러리 반디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한다.

박씨는 1966년 생으로 스페인계 쿠바인 아버지와 한국 후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라틴아메리카의 미술 거장 프리다 칼로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인작가로 주로 여성의 내면세계를 주된 테마로 작품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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