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글로벌 헤드헌팅 그룹 세스나(Cesna)는 지난 7일 뉴저지 티넥에서 ‘제4회 2008 글로벌 코리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KOTRA 북미본부, 버라이즌, HSBC, 프루덴셜 등 25여개 기업과 미 전역에서 온 한인 1.5세~2세와 유학생 등 1천여 명의 취업 희망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 채용박람회는 지난 6월 LA, 9월 상하이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됐으며 내년 4월 24일 LA에서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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