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상인 대상 보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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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상인 대상 보건 설명회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8.04.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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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뉴저지에서 한인 상인들이 보건 규정 위반으로 단속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보건국이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50여명의 지역 한인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서 열린 설명회에서 보건국은 관련 규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에 대한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국 재드 미할리넥 국장은 “우리의 목적은 주민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식당의 안전환경과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상인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제임스 로툰도 시장도 “허가 없이 업소 수리, 공사를 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항상 타운측과 상의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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