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몽골서 여는 제 566돌 한글날기념 '한글 큰 잔치' 몽골서 여는 제 566돌 한글날기념 '한글 큰 잔치' 몽골 최대 사립명문대학교인 울란바타르대학교(총장 최기호)는 제 566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지난 6일 제9회 한글 큰 잔치 행사를 열었다.올해로 9번째를 맞는 한글 큰 잔치 행사에는 한인동포와 재학생 1,0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몽골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한국-몽골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시키며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년째 열리고 있는 한글 큰잔치 행사는 오전에 한국어 글짓기 대회와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국학특강, 한국어교사와 교수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사특강이 진행돼 한국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오후에는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한국 거주기간 6개월 미만 아시아 | 윤복룡 재외기자 | 2012-10-09 13:47 몽골 고비사막·환경 주제로 특별 전시회 열려 몽골 고비사막·환경 주제로 특별 전시회 열려 지난 4일부터 몽골 울란바타르 우마(UMA)아트 갤러리에서 도재홍(고비전문 사진작가)와 치매도르즈(몽골미술가)의 특별한 합동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회는 몽골 고비사막과 몽골자연, 환경을 주제로 한 도재홍 작가의 고비사막 사진과 버려진 자동차부품, 폐자재들로 식탁을 표현한 설치예술, 몽골의 유명 미술가인 치매도르즈의 그림, JAZZ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지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처음으로 열린 전시회는 사진과 설치예술, 그림, 음악이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 전시회를 둘러본 윤한철(한인동포) 씨는 "여태까지 이런 전시회는 없었다"며 "특히, 몽골의 유명한 화가와 함께 전시회를 열게 되어 한국사람으로서 아시아 | 윤복룡 재외기자 | 2012-10-08 09:21 몽골, 한류열풍 이어 한국종이접기 열풍~ 몽골, 한류열풍 이어 한국종이접기 열풍~ 제3회 '2012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 한마당'이 지난 4일 몽골의 명문사립대학교인 울란바타르대학교(총장 최기호)에서 15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종이접기문화의 종주국으로서 세계 제일의 우수한 한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와 한국-몽골의 우호증진과 세계 평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 종이문화의 세계화와 평화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세 가지의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특히, 4일 오후부터 시작된 참가자 접수에는 150여명의 접수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몽골에서의 종이접기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시아 | 윤복룡 재외기자 | 2012-10-06 10:16 주몽골한국대사관, 단기 4345년 개천절 행사 주몽골한국대사관, 단기 4345년 개천절 행사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은 단기 4345년 개천절을 맞이하는 기념식을 오치르바트 몽골 전 대통령과 간수 몽골도로교통부장관, 외교부 관계자, 각국 외교단과 한인동포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4일 오후 울란바타르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간수 몽골도로교통부장관의 환영사와 건배 제의로 이어졌다.한-몽골수교 22주년을 맞이해 한-몽골 간의 외교역사를 볼 수 있는 영상을 상영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대사관 측에서 준비한 비빔밥과 잡채 등 한식을 함께 나누며, 몽골에 주재하고 있는 외교단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태로 주몽골대한민국대사는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개천 아시아 | 윤복룡 재외기자 | 2012-10-05 16:41 몽골서 '2012 한국문화주간·K-Pop 경연대회' 성료 몽골서 '2012 한국문화주간·K-Pop 경연대회' 성료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2012 한국문화주간 및 K-Pop 경연대회'가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몽골 현지인들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한국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몽골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첫째 날 28일부터 '한국영화와 만나다'란 주제로 어린이공원 야외 극장에서 매일 1회씩 한국 코믹영화 '파파'가 상영됐다. 서로 말도 통하지 않지만 '가족'이라는 이름 하나로 뭉친 이들, 끈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한국영화 'PAPA'는 몰려드는 관객들로 영화상영 30분전에 이미 만석이 됐다.둘째 날 펼쳐진 한-몽골 외교관계 및 문화관광사진전과 한국 문화소 아시아 | 윤복룡 재외기자 | 2012-10-04 15:58 몽골 야르막 용수공급·수자원 이용 효율화 사업 착공 몽골 야르막 용수공급·수자원 이용 효율화 사업 착공 지난 14일, ‘야르막(Yarmag) 지역 용수공급 및 울란바타르시 수자원 이용효율화 사업’ 착공식이 열렸다.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지역은 부족한 수자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최근 들어 기후변화 피해를 입은 유목민들의 유입으로 인구가 크게 증가해 용수 부족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급부상하게 됐다. 또한 도시로 유입된 유목민들이 형성한 게르(GER)촌에서는 석탄을 난방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이러한 도시 빈민촌 및 대기오염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울란바타르시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건설해 게르촌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신도시 건설을 최대 중점과제로 내세워 지난 2009년 한국의 KOICA에 자문을 요청해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아시아 | 윤복룡 재외기자 | 2012-09-20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