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국제 사회에 북한 제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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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국제 사회에 북한 제재 촉구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6.01.11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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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규탄 성명 발표

▲ 이영백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장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회장 이영백)가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의 결의를 명백히 무시하면서 4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9일 오전 북한 핵실험 규탄 성명을 밝표한 동남아북부협의회는 “북한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핵 개발을 중단하고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삶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또한 “어떠한 도발을 자행한다 할지라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는 일치단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을 다짐한다”며 “지구촌이 한 목소리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
성           명          서
 
북한은 2016년 1월 6일 10시 30분 첫수소탄 실험을 실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는 아래와 같이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하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는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의 결의를 명백히 무시하면서 4차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북한이 어떠한 도발을 자행한다 할지라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는 일치단결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지구촌 한 목소리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북한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도발과 핵 개발을 중단하고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삶을 개선하는데 노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는 북한의 어떠한 대응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할 것임을 밝힌다.
 
동남아북부협의회 자문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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